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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 스틱커피, 출시 1달 만에 매출 30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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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 스틱커피, 출시 1달 만에 매출 30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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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의 칸타타 스틱커피가 출시 한 달 만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출시된 롯데칠성음료의 칸타타 스틱커피는 지난 7월 9일 기준으로 약 한 달여 동안 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 수량은 일반 스틱커피 기준으로 성인 100만 명이 한 달 동안 하루 1잔 정도 칸타타 스틱커피를 마신 셈이 된다. 특히 칸타타 스틱커피는 소비자들이 맛과 향을 보고 구매를 선택할 수 있는 고객 시음행사를 시작하면서 인지도가 늘어나 매출 급증으로 이어졌고, 이마트는 시음행사 전과 비교했을 때 매출이 7배나 늘어났다. 회사 측은 칸타타 스틱커피의 월 판매량이 지금보다 40~50% 이상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올해 300억 원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칸타타 스틱커피, 출시 1달 만에 매출 30억원 달성

오리엔트골프, 홈페이지 리뉴얼로 고객과의 소통 높인다
오리엔트골프(ORIENTGOLF)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제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야마하골프, 시모어, 레디우스, 폴라라 통합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 새롭게 개편된 오리엔트골프 공식 홈페이지(www.orient golf.co.kr)는 브랜드 별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사용자 중심의 메뉴 구조로 편의성을 높였다. 홈페이지 첫 화면의 영역을 상단 메뉴와 이미지 중심의 콘텐츠로 구성해 가독성을 높였으며, 메뉴에서 더욱 세부적인 항목을 구분 지어 배열해 방문자가 원하는 정보를 더욱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방문자들이 자주 찾는 메뉴 항목인 AS센터, 매장찾기, 쇼핑몰을 스크롤 배너를 사용해 한 번의 클릭으로 쉽고 빠르게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칸타타 스틱커피, 출시 1달 만에 매출 30억원 달성

한국후지제록스, 어린이재단에 디지털 복합기 후원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사회복지단체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에 컬러 디지털 복합기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지난 7월 10일 서울시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복합기 기증식을 하고 A3 컬러 디지털 복합기 25대를 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사장, 김미경 어린이재단 서울북부지역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 활동은 한국후지제록스가 매년 진행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목적으로, 국내외 아동의 보호지원 및 권리옹호 사업을 펼치고 있는 어린이재단의 문서 업무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전달된 복합기는 어린이재단 사업기관 및 전국 협력 지역아동센터 25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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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맨, 고기 맛과 건강 고려한 업그레이드 신제품 출시
한국디지털로스타(대표이사 김진석)에서 2013년형 신제품 ‘쿡맨 프리미엄S-II’와 ‘쿡맨 뉴실버S-II’ 두 제품을 출시했다. ‘쿡맨 프리미엄S-II’와 ‘쿡맨 뉴실버 S-II’ 제품은 기존 1단계의 숯불 맛 기능을 3단계(강, 중, 약)로 업주나 고객의 입맛에 맞도록 조절할 수 있는 조절기능을 갖추고, 이밖에도 여러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이에 따라 숯불 맛의 강도를 조절해 고객의 취향에 맞는 구이 맛을 선보임으로써 고객에게 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하게 해주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저탄소 녹색 친환경 에코그린 제품인 원적외선 참숯 전기로스타 ‘쿡맨’은 원적외선 램프와 순수 참숯이 결합해 냄새와 연기 없이 숯불구이 맛을 내주며 고기를 전혀 태우지 않는 친환경의 에코그린 제품이다.

칸타타 스틱커피, 출시 1달 만에 매출 30억원 달성

밀레니엄 서울힐튼 중식당 타이판 ‘마카오 음식 특선’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중식당 타이판에서는 7월, 8월 두 달간 동양과 서양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마카오 음식 특선’을 선보인다. 타이판의 ‘마카오 음식 특선’에서는 두 가지의 코스메뉴를 선보이는데, 코스A(10만5000원)에는 특선 냉채, 게살과 관자 상어지느러미찜, 해삼과 전복, 새우와 토마토 매운소스, 한우와 양파 마늘소스, 식사, 신선한 과일과 생강소스의 단팥 푸딩 순으로 제공된다. 코스B(13만원)는 중국햄과 포치니 소스의 상어지느러미찜, 해삼과 관자 매운소스, 향사이와 라임소스로 맛을 낸 전복 볶음, 바닷가재와 땅콩 코코넛 소스, 한우와 포트와인 소스, 식사, 신선한 계절과일과 단팥을 넣은 바나나 튀김이 준비돼 있다.


이코노믹 리뷰 이효정 기자 hy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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