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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 일부 매체의 MBC <무한도전> 녹화 재개 보도에 대해 트위터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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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 일부 매체의 MBC <무한도전> 녹화 재개 보도에 대해 트위터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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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 MBC <무한도전>이 다음 주 녹화를 재개할 것이라는 일부 매체의 보도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로 반박. 김태호 PD는 “복수의 ‘관계자’ 여러분 너무 앞서가지 맙시다. 조용히 지켜봅시다. 그게 정말 ‘관계자’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라는 글을 남겼으며, 이는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무한도전>의 정상화 및 MBC 노조의 업무 복귀를 타진하는 보도를 겨냥한 것이다.
10 아시아
<#10LOGO#>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습니다. 보고 싶은 만큼 더 오래 참을 수 있다고 믿어요.


11일 방송되는 MBC MUSIC <리모콘>에 출연한 버벌진트, “솔직히 공부가 쉬웠다”고 대답.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루시드 폴이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버벌진트의 학창시절에 대한 질문을 하자, 그는 음악 활동에 자유를 보장받기 위해 성적에 열을 올렸다는 사연을 고백했다.
보도자료
<#10LOGO#> 루시드 폴과 버벌진트가 성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수험생 여러분...... 도망쳐!

일본에서 아이코닉으로 활동 중인 아유미, 10일 열린 ‘살롱 모델 어워드 재팬’ 기자회견을 통해 각트와의 열애설 공식 인정. 이 자리에서 아유미는 각트와의 교제를 묻는 질문에 대해 “정말 좋아합니다”라고 답했다.
10 아시아
<#10_QMARK#> 두 사람의 열애설에서 가장 충격의 쇼크였던 대목은 아무래도 각트의 나이가 300살이 아니라는 점이죠.


SBS <인기가요>, 뮤티즌 송 수상 형식의 현재 구성 폐지 결정. <인기가요>는 천편일률의 순위제도를 벗어나 K-POP 전문 음악프로그램으로 방송을 재정비하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14일 방송부터 뮤티즌 송이 방송에 반영되지 않을 예정이다.
10 아시아
<#10LOGO#> <인기가요> 1위하면 숙소 바꿔준다는 공약을 내걸었던 사장님들은 지금 혼돈의 카오스에 빠져 계시겠죠.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사장이 직접 촬영한 2NE1의 안무 영상 공개. 11일 소속사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2NE1 멤버들이 신곡 ‘I LOVE YOU’를 연습하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안무를 커버하고 싶어하는 팬들을 위해 양현석 사장이 촬영은 물론 편집까지 직접 한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10LOGO#> <인기가요> 제작진 여러분, 개편하는 김에 신세계 영상을 구현하는 카메라맨 한명 영입 하시죠.


스눕독,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녀시대를 비하했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에 해명하는 글 게재. 스눕독은 8일 트위터를 통해 소녀시대의 얼굴이 지워진 사진과 함께 “Legs n. thighs. No biscuits”라는 글을 올려 소녀시대의 외모를 비하한다는 의혹이 발생 했으나 11일 “Biscuits=ugly faces”라는 글을 통해 자신의 의도가 논란과 다름을 전했다.
10 아시아
<#10LOGO#> 발 빠른 기자들 대상으로 김영철과 스눕독이 함께하는 <실전, 미국영어: 스눕도기독의 독 품은 영숙어 > 강좌 신설 부탁 합니다.


피터 오툴, 연예계 은퇴 선언.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의 주인공으로 널리 알려진 피터 오툴은 “연기는 나를 감정적으로 충만하게 했고 물질적인 풍요를 줬다”고 자신의 연기 인생을 요약하면서 “하지만 떠나야 할 때는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믿음”이라는 말로 연극무대와 영화에서의 완전한 은퇴를 알렸다. 런던 왕립연극아카데미의 학생으로 연기를 시작한 그는 팔순을 앞둔 최근까지도 <라따뚜이>, <스타더스트> 등의 작품에 참여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AP통신
<#10LOGO#> 사실 피터 오툴은 아카데미를 한 차례도 수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대배우가 되었죠. 진짜 스타는 권위가 아니라 대중의 기억과 사랑으로 만들어지는 겁니다.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윤희성 nin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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