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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8일 서울 성동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21회 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 발표회'를 관람하는 외국인들이 밝게 웃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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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7.0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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