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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운용, '3대그룹대표1.5배레버리지펀드' 하나대투證 판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유리자산운용(공동대표 김경석, 김철인)은 '유리3대그룹대표1.5배레버리지증권펀드(주식-파생형)'를 하나대투증권을 통해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펀드는 기존 레버리지 상품이 주로 시장 지수(코스피200) 일일수익률의 1.5~2배 수준 레버리지 수익을 추구하는 것과 달리, 국내 3대 그룹주에 투자해 1.5배 레버리지 수익을 추구한다.

벤치마크인 MKF3대그룹대표주지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삼성, 범현대, 범LG그룹 계열사 중에서 업종별로 지배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량 종목으로 구성돼 시장수익률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이 펀드는 연초 후 누적수익률 8.2%(4일 기준)로 같은 기간 코스피200 1.5배 레버리지 지수의 성과(4.7%)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전 지점과 인터넷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납입금액의 1% 이내에서 선취판매수수료를 부과하는 A형,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 인터넷전용클래스인 C-e형 중에 선택 가능하다. 환매수수료는 징구하지 않는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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