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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한국 피자헛이 3일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 앞에서 일반 피자에 비해 치즈가 두배 든 '치즈킹' 피자를 선보이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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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7.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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