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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말라붙은 땅 적셔요"..오늘 밤까지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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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6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단비가 유례없는 가뭄으로 말라붙은 전국을 적시고 있다. 토요일인 30일 전국은 장마 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시간당 10mm의 굵은 비가 내리고 있는 중서부지방엔 오늘 최대 60mm의 비가 오겠다. 남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낮 동안 일시 소강상태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오전 6시 현재 간밤 내린 비는 중서부지역에 집중됐다. 백령도 70mm, 인천 60mm, 서울 46.5mm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다.


오전 중부지방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뿌리겠고 경기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밤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그치겠고 내일 아침엔 남부지방도 개겠다. 비가 그치면서 내일 낮부터 다시 기온이 올라 후텁지근한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3도로 전날보다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9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경북 29도, 제주 30도 등이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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