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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유비케어, 오바마케어 합헌 수혜 기대..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오바마케어(Obamacare)'로 불리는 미국의 건강보험법안의 합헌 판결에 유비케어가 오름세다.


29일 오전 9시26분 현재 유비케어는 전일대비 2.83% 오른 3270원에 거래 중이다.

2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미국 연방 대법원 재판관들이 5대 4로 오바마케어의 핵심 조항인 개인의 의무가입에 대해 합헌이라고 판시했다고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임기동안 사활을 기울여 추진한 건강보험법 개정은 미국인들을 모두 건강보험에 가입시켜 저렴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 전부터 헬스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는 최근 미국 전자차트(EMR)회사인 플래티넘MD를 인수했다. 플래티넘MD는 지난 2009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아나에 설립된 웹기반 전자차트 회사다. 유비케어는 플래티넘MD 시스템에 유비케어의 전자차트 프로그램인 '의사랑’의 기술력과 자본을 투입, 미국 시장에 적합한 의원급 전자차트 등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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