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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 업계 최초 ‘갤럭시S3’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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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 업계 최초 ‘갤럭시S3’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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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홈쇼핑이 SKT 삼성 '갤럭시 S3'를 홈쇼핑 최초로 판매한다.

'갤럭시S3'는 전 세계 5000만대 이상 판매된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의 최신작으로 지난 25일 국내에서 정식 출시됐다. 국내에 선보인 지 얼마 되지 않아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만큼 얼리어답터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30일 저녁 8시 20분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가입비(3만9600원)와 유심비(9900원)을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하며, 론칭 기념으로 휴대폰 케이스도 증정한다. 기존 SKT 고객은 기기변경도 가능하다.


그 동안 롯데홈쇼핑은 캐논 'EOS 650D'과 니콘 'D3200'을 국내 최초로 론칭하는 등 디지털가전 부문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걸어왔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시장의 트렌드와 고객의 요구사항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경쟁사보다 신속하게 신상품을 론칭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번 '갤럭시S3' 업계 최초 론칭 또한 이 같은 흐름의 연장선이다.


양진선 롯데홈쇼핑 디지털가전팀 팀장은 "롯데홈쇼핑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삼성 '갤럭시S3'는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얼리어답터(Early adapter)들의 욕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으로 고객을 사로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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