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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에 참석한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챙겨 먹는 약이라며 약통을 꺼내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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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2.06.28 12:00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에 참석한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챙겨 먹는 약이라며 약통을 꺼내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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