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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터키에 이어 콜롬비아 펀드 조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SK그룹이 터키에 이어 콜롬비아에서도 1억달러 규모의 펀드조성한다.


27일 SK그룹 관계자는 "콜롬비아 금융그룹인 아발그룹과 펀드조성및 합작사 설립등을 골자로 하는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SK그룹은 이달 초 터키 최대 기업인 도우쉬 그룹과 1억 달러 규모의 공동 펀드를 조성키로 합의했다.


이 펀드를 통해 콜롬비아 내 통신이나 물류등 사회간접자본(SOC) 시설, ICT(정보통신기술), 에너지등의 기업을 인수하거나 지분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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