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제일기획이 하반기 이익 급증 전망에 강세다.
26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제일기획은 전날보다 500원(2.82%) 오른 1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승호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최대 광고주인 삼성전자가 글로벌 소비재업체로 변모하면서 구조적인 광고물량의 증가가 예상된다"며 "삼성전자의 잇단 신제품 출시와 런던 올림픽 홍보 등으로 광고물량이 급증, 하반기 영업이익도 전년동기비 49%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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