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LH, 동반성장 정착 위해 세부실천과제 확정·시행

시계아이콘01분 2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중소협력업체와 동반성장에 드라이브를 걸어 주목된다.


LH는 정부가 추진 중인 동반성장 정책의 성공적 완수와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2012년 LH동반성장 25대 세부실천과제'를 마련해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LH 동반성장 추진계획의 지속적 연계와 확대 추진을 위해 추진체계를 '동반성장 추진위원회'로 격상시켰다.

동반성장 추진위원회는 경영지원본부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조달계약처장이 간사를 맡아 과제별 담당부서장과 함께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나서게 된다. 분기별 1회 정기회의를 갖고 필요할 경우 수시로 임시회의를 개최, 세부실천과제의 이행여부를 점검한다.


동반성장 추진위원회 구성과 함께 전사적 동반성장 아이디어 공모전 시행 등을 통한 과제도출 후 분야별 전문직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전 직원이 함께하는 동반성장 문화 정착 및 구현'을 목표로 4대 추진분야의 25대 실천과제를 확정했다.

LH, 동반성장 정착 위해 세부실천과제 확정·시행
AD

4대 추진분야는 ▲중소기업 직접참여기회 확대(6개 과제) ▲공정한 성과배분 및 불공정 하도급 개선(9개 과제) ▲자발적 역량강화(8개 과제) ▲추진·점검 및 인센티브 체계구축(2개 과제) 등이다.


세부적으로 중소기업 직접참여기회 확대 분야에선 '건설공사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확대가 포함됐다. 공동도급제도가 확대 시행될 경우 원·하도급자간 수평적 협력관계 강화와 건설시장 투명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중소기업 신기술(공법) 적용방안을 마련해 설계, 계약, 시공단계에서의 신기술(공법) 적용 절차를 체계화하고 간소화해 중소기업 신기술(공법)적용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공정한 성과배분과 불공정 하도급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하도급 업체의 '고충처리 원스톱(One-Stop)' 시스템을 구축하고 애로사항과 민원을 해결할 별도의 전담부서를 신설키로 했다. 특히 건설현장 상생협력 방안을 수립해 하도급 통보서류 접수 후 10일 이내에 하수급인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면담을 실시키로 했다. 아울러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 수급인의 불공정 행위를 사전에 파악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하도급 선금지급 활성화를 위해 하도급 선금제도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이행실태를 점검키로 했다. 아울러 건설공사 표준계약서를 사용하지 않거나 변형해 사용할 경우 입찰참가 때 불이익을 주고 하도급법 상습위반자에 대한 신인도 부분 감점을 확대해 하수급인을 보호하기로 했다.


자발적 역량강화 분야에서는 동반성장 추진의식과 역량향상을 위해 전 지역·사업본부 순회교육과 건설기술자 직무교육을 실시해 임직원 및 원·하도급사 건설종사자의 협력관계 형성과 자발적 품질강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자체연구과제에 대한 중소기업과 공동연구 추진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 도입 ▲중소기업제품 구매실적 관리를 위한 시스템 도입 ▲중기과제인 최적하자 보수방안 구축을 통한 기술제안 공모 ▲장기과제인 협력업체와의 온라인 정보교류 공간제공을 통한 파트너쉽 구축 등도 실천과제로 추진한다.


LH 관계자는 "이번에 수립된 2012년 동반성장 신규추진체계 및 25대 세부실천과제의 성공적인 이행을 통해 중소기업과 진정한 파트너십 관계 형성과 동반성장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반성장 추진 우수부서에 대한 포상과 이행실적 내부경영평가 반영 등을 통해 전직원이 참여하는 동반성장 문화정착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희정 기자 hj_j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