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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고무에서 에그시리즈의 '뉴에그 임팩트' 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
205g의 묵직한 헤드에 오히려 43.5인치의 짧은 샤프트를 장착했다는 게 핵심이다. 클럽 길이를 줄여 중심타격으로 공의 초속과 미트율을 높여 비거리를 늘리는 동시에 정확도까지 향상시킨다는 논리다. 총중량도 7g이 가벼워졌다.
고유의 타구음을 해석한 결과를 토대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고음역의 기분 좋은 타구음을 만들어냈다. 오리지널 카본 샤프트는 그립부 강성을 낮게 해 시원하게 휘두르는 느낌을 준다. 일반그립보다 7% 굵은 그립을 채택해 편안하게 스윙할 수 있다. 95만원. (02)554-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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