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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여름철 무상점검 서비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가 18일부터 7월20일까지 전국 19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2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여름철 안전주행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엔진오일, 냉각수·부동액,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액, 드라이브 벨트, 타이어, 타이어 공기압, 배터리, 라이트(등화장치), 히터·에어컨 장치, 와이퍼·워셔액 등 여름철 안전운행에 필요한 12개 부분에 대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기간 중 엔진 오일, 에어 크리너, 오일 필터, 에어컨 필터, 브레이크 라이닝, 와이퍼 블레이드, 에어컨 가스에 대한 유상 수리 시, 부품 및 공임 비용의 2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해당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유상수리를 받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즉석 복권을 지급해, 70만원 상당의 GTI 손목시계(5명), GTI 스포츠 백(25명), GTI 모자(270명)을 선물로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의 박동훈 사장은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여름철을 앞두고 차량 전반에 걸쳐 사전점검을 받는 것이 자동차 성능과 안전주행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폭스바겐이 제공하는 남 다른 고객서비스를 경험하는 것과 동시에 최상의 컨디션을 통해 폭스바겐 모델이 제공하는 새로운 삶의 가치를 즐기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서비스센터 위치 문의는 폭스바겐 전용 고객 센터(080-767-0089)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하고 방문할 경우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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