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미국의 신용평가기관 이간-존스가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1단계 강등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간-존스는 프랑스의 신용도가 악화됐으며, 은행에 대한 지현의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간존스는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프랑스 역시 압박에 놓이게 될 거승로 예쌍한다"면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대선 공약을 이행할 것으로 요구받을 것이나, 이 대선공약들은 결과적으로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하락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 당시 긴축정책을 완화하고 성장 위주의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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