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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1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2' FC서울과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에벨톤이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넘어지자 서울 선수들이 파울이 아니라는 제스쳐를 취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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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6.14 21:17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1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2' FC서울과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에벨톤이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넘어지자 서울 선수들이 파울이 아니라는 제스쳐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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