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LG전자, 2Q 실적둔화 우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LG전자가 2분기 실적 둔화 우려에 약세다.


14일 오전 10시8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1900원(2.87%) 내린 6만4300원을 기록 중이다.

메리츠증권은 이날 LG전자가 2분기 영업이익 3000억원대 중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마케팅비용 증가와 환율영향이 주요 원인으로 핸드셋(Handset) 이익 정상화는 4분기 이후로 예상했다.


TV 수요는 예상보다 늦다고 평가했다. 5월말 이후 유럽지역 수요 둔화가 감지되고, 판매량은 전분기수준과 유사. 환율영향으로 마진이 하락했다고 전했다.


가전/에어컨은 계절적 성수기로 매출은 증가하나 마케팅 비용 증가로 전분기 대비 마진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핸드셋은 적자전환헤 그 폭이 500억원 이상일 것으로 전망했다. 마케팅비용 증가와 환율영향이 원인으로 꼽았다. 스마트폰 출하량은 증가하겠지만 피처폰 포함 판매량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