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과 박진영, tvN < Saturday Night Live Korea 2 >(이하 < SNL 코리아 2> 출연 확정. tvN 관계자는 “오는 6월 23일 방송에 신동엽이, 30일 방송에 박진영이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진 감독이 연출하는 < SNL 코리아 2>에는 이한위와 장영남, 강유미, 안영미, 고경표 등이 고정 크루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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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국내 최초 ‘30금’ 방송의 탄생인가요!
주지훈, SBS <신사의 품격>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되는 <다섯 손가락>(가제) 출연 확정. <다섯 손가락>은 비극적인 과거를 가진 젊은 청춘들이 자신에게 닥친 불행과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주지훈은 천부적인 재능과 비운의 가정사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피아니스트 역을 맡게 됐다. 주지훈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은 “주지훈이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렸던 사건에 대해 가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는 것으로 사죄하고, 기회를 주신 많은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확고한 만큼 최선을 다해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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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다섯 손가락으로 약속, 도장, 복사, 코팅!
이준혁, 오는 6월 19일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현역 입대. 이준혁은 입영통지서를 통해 확정된 입영일을 확인 후 그동안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9일 식사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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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장일이는 군대에 들어가고
이현우,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캐스팅. 이현우는 오는 8월 첫 방송되는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재희(설리)를 향한 애정공세를 펼치는 차은결 역을 맡아 태준(민호)과 삼각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극 중 은결은 뛰어난 실력과 우월한 외모를 갖추고 있는 축구선수로,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지만 진정한 사랑은 아직 해보지 못한 순수한 소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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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선우는 새 작품에 들어가니 이것이야말로 <적도의 남자>의 권선징악식 결말입니까?
티아라, 오는 7월 3일 새 앨범 < Day by Day >로 컴백. 티아라의 8번째 멤버로 공개된 아름은 이번 앨범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9번째 멤버인 다니는 새 앨범과 함께 공개될 SF 뮤직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 차은택 감독이 준비한 이번 새 뮤직비디오는 20분 분량이며 2330년 미래도시에서 벌어지는 스토리가 핵심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는 < Day by Day >에 이어 8월 15일 < Mirage >, 10월 15일 < T-ARA'S EFFECT > 음반을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 19일부터는 일본 도쿄 부도칸을 비롯한 5개 도시에서 투어를 펼치며 7월 14일 공식 팬클럽 < QUEEN'S > 창단식, 8월 11일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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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읽는 것만으로도 피로가 쌓이는 스케줄이네요.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이하 < TEN >), 시즌 2 제작 확정. < TEN > 시즌 2는 내년 초 촬영 및 방송을 확정지었으며, 주상욱을 비롯해 김상호, 최우식, 조안 등 주연급 배우들이 시즌 1에 이어 그대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 TEN >은 검거 확률 10% 미만의 강력 범죄를 파헤치는 특수사건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정통 범죄 수사극으로, OCN <별순검>의 이승영 감독과 남상욱 작가 등이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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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지금부터 시즌 1을 한 주에 한 편씩 최소 세 번 이상은 복습해야 시즌 2가 시작하겠네요. 아 현기증 나.....
김태호 PD, 12일 자정께 자신의 트위터에 “Jai Guru Deva Om~!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라는 글 게재. 이는 비틀즈의 ‘Across The Universe’라는 곡에 등장하는 가사로, ‘선지자여 깨달음을 주소서 / 아무것도 나의 세계를 바꿀 수는 없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한편 MBC 노조는 13일 특보를 통해 “사측이 지난 1일 1차 대기발령 명단에 김태호 PD를 넣었다가 예능 본부의 반대로 막판에 이름을 뺀 것으로 전해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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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MBC 사장님께 드리고 싶은 말: “Let it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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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시아 글. 황효진 기자 seven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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