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와 공급계약 체결
$pos="C";$title="";$txt="닷지 다트";$size="550,344,0";$no="201206120956409495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금호타이어가 크라이슬러의 신차 ‘닷지 다트’에 OE(신차용)타이어를 공급한다.
12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솔루스 브랜드 제품 2개 규격과 대체 타이어 1종 등을 닷지 다트에 장착키로 했다.
닷지 다트는 크라이슬러와 피아트가 손잡고 개발한 4도어 콤팩트(준중형) 세단으로 올 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바 있다.
특히 닷지 다트는 크라이슬러가 피아트 그룹에 인수된 이후 북미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금호타이어는 크라이슬러와 2006년 첫 계약을 체결한 이래 세브링, 닷지 저니, 그랜드 체로키, 타운&컨츄리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북미지역본부를, 애크런에 북미기술연구소를 각각 설립하고 UHP(초고성능) 타이어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미국 ‘빅 3’ 완성차 업체인 크라이슬러, 포드, GM 모두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미국 최대 온라인 타이어 판매 업체인 타이어랙에서 승용차용, SUV용에서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미국의 컨슈머리포트에서 톱3를 기록하는 등 품질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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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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