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0일부터 8월13일까지 한달간 7회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싱가포르항공은 해외여행이 많아지는 여름시즌을 맞아 싱가포르와 부산을 오가는 부정기편 노선을 운항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산 출발 기준으로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3일까지 한 달 동안 총 7회 운영되며, 싱가포르발 부산행 마지막 운항 스케줄은 8월 17일 출발이다.
싱가포르항공 관계자는 “이번 부정기편 운항을 통해 부산 및 경상지역 고객들이 싱가포르를 더욱 편리하게 여행하고 싱가포르항공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및 예약은 가까운 여행사 및 싱가포르항공 예약과(02-755-1226/051-466-8855),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 (http://www.singaporeair.com)를 통해 가능하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