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10년 전 뮤비,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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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배우 김현주(35)가 자신이 10년 전 출연한 뮤비에 대해 자화자찬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현주는 지난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게스트로 출연, 그간 밝히지 않았던 자신의 솔직한 모습들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주는 가무를 즐긴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최근에 노래방에서 '벌써 일년'을 불렀는데 내가 출연한 뮤직비디오가 아직도 나와 민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거의 10년이 넘었는데 다시 봐도 예뻤다"며 특유의 호탕한 웃음소리와 함께 자화자찬을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현주 10년 전 뮤비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뻤다", "여전한 것 같은데", "지금 모습과 별반 차이 없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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