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00,256,0";$no="201206101552258781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포스코는 고 박태준 명예회장(사진)의 공로와 정신을 기리기 위해 '박태준 명예회장 추모사업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10일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황경로 전 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박득표 전 사장과 박한용 사장을 부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 김용민 포스텍 총장, 이대환 작가 등 각계 저명인사 16명을 위원으로 임명해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추진위원회는 오는 26일 국립 현충원 내 추모비를 건립하고 포항과 광양제철소 및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 동상 및 부조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박 명예회장의 기업가 정신 및 리더십, 경영 철학 등을 연구해 '청암사상집'을 편찬하는 한편 그의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 '강철왕'을 제작할 계획이다.
추진위원회는 향후 분기 1회 정기모임을 가져 사업 추진현황을 살피고 각계 각층의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2013년부터는 조직을 포스코청암재단으로 이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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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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