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내일인 10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덥겠다.
기상청은 10일 서울 낮 최고 기온은 29도까지 오르고, 문산 31도, 대전과 대구 29도, 광주 28도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다만 중부지방은 서울과 경기 북동내륙과 강원 영서 중북부지방에 오후 한때 구름이 많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수확률은 60%다.
10일 전국의 최고기온은 지역별로 서울 29도, 인천 27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5도, 청주 29도, 대전 28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대구 30도, 부산 24도, 제주 26도 등이다.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면서 자외선 차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중북부지방에는 한때 소나기 예보가 있어 우산을 챙기는 게 좋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전망된다.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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