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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종영소감, "섭섭 아니라 왕섭섭"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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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종영소감, "왕섭섭"


유인나 종영소감, "섭섭 아니라 왕섭섭" 왜? 유인나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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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유인나(30)가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밝혀 화제다.


'인현왕후의 남자' 측은 지난 6일 지난 2개월 동안 함께 했던 여주인공 유인나를 비롯해 출연 배우들의 마지막 촬영 인증샷과 함께 유인나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유인나는 "나를 믿어준 감독님과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희진(유인나)으로 살았던 시간들이 많이 소중하다. 그래서인지 시원섭섭이 아니라 왕섭섭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몇 일 밤을 새도 힘들지 않았고, 현장엔 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며 "희진이와 이별을 해야 하는 게 걱정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또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까치발 키스 장면을 꼽은 유인나는 "처음으로 해본 진한 키스신이어서 솔직히 부끄러웠다"면서 "영상이 정말 예쁘게 나와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유인나의 종영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쉽다", "더 좋은 작품으로 나오시길", "종영하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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