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황영미 피자헛 상무, '자랑스러운 이화경영인상' 수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시상식 7일 오후 6시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

황영미 피자헛 상무, '자랑스러운 이화경영인상' 수상
AD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이화여대 경영학과 동창회는 2012년 '자랑스러운 이화경영인상' 수상자로 한국피자헛 황영미 상무(88년 경영학과 졸업·사진)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경영학과 홈커밍데이가 열리는 7일 오후 6시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에서 열린다.

황영미 상무는 국내 및 외국계 기업에서 5년간 재무 경력을 쌓고, 1993년 이후 인사부문으로 경력을 전환해 바이엘 코리아, 딜로이트 컨설팅, 메르세데스-벤츠를 거쳐 현재 한국 피자헛 인사본부장에 이르기까지 인사부문 전문가로서의 경력을 쌓아왔다.


그 동안 인사 및 채용분야 전문가로 양성평등 및 여성인력 고용창출에 이바지해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선진 채용시스템을 도입해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발굴, 육성해왔다.

이화여대 관계자는 "황 상무는 직원을 채용함에 있어서 개인의 스펙보다 팀과 회사가 추구하는 역량을 중시하는 채용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이러한 글로벌 인재 채용과 양성에 이바지한 전문성과 공로를 인정 받아 '자랑스러운 이화경영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