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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 상행선 곳곳에서 '정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연휴 마지막날 나들이객들이 몰리면서 서울·수도권으로 향하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8일 오전 11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천안삼거리휴게소~천안나들목북측, 안성나들목 북측~안성분기점북측~안성휴게소는 정체로 차량이 시속 30km이하의 서행 중이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광천나들목~홍성휴게소~홍성나들목, 행담도휴게소~서평택나들목북측 등 총 20km 구간에서도 차량 시속 24~39km의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역시 상행선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인천방향 장평나들목~면온나들목, 여주나들목동측~여주분기점동측~여주휴게소에서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분기점~상주터널부근 16km구간이 정체고, 여주분기점 5km구간도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는 오후5시~7시사이, 중부나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는 오후 4시~6시 사이가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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