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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사용료 없이 무선보안 든든한 우리집 방범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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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시스템 ‘세이버콜-1000’

월 사용료 없이 무선보안  든든한 우리집 방범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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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사용료 없이도 무인경보 시스템 하나만 갖고 외부 침입자를 막고 화재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세콤이나 캡스 등 대기업에서 선보이고 있는 경비시스템은 도난경보의 기능 보다 큰 빌딩이나 대규모 인구가 밀집한 곳에서 출입통제시스템으로서 기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본의 경우, 단독보안시스템이 활성화 돼있으나 국내는 아직 인식이 부족하고 시장이 발달되지 않아 개인이나 단독주택 등에서 개별적으로 보안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서는 매달 관리비를 지불해야 하는 등 비용 문제가 발생했다. 또한 출입통제시스템 방식의 보안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개인의 휴식 공간에 출동 요원이 마음대로 출입하거나 경비업체 직원이 시간대와 상관없이 수시로 방문하는 문제로 사생활 보호에도 취약한 부분이 있었다.

현정시스템이 개발한 ‘세이버콜-1000’은 무선 경보 시스템으로 한번 구입하면 월 사용료를 지불하지 않고 개인 스스로가 자기 집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선센서 방식으로 누구나 설치하기 쉽고 음성 및 화면 안내에 따른 설정이 간편한 편이다. 설치방법은 본체의 경우, 전화선에 연결하고 인체센서나 도어센서 등은 부속나사를 이용해 원하는 위치에 고정시키면 된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본체에 음성을 녹음하고 비상연락처를 최대 5개까지 등록하면 사고가 발생하거나 위기상황에서 확성기를 통해 침입자에게 경고하거나 비상연락망에 4~15초 이내로 신고접수가 이뤄져 침입자 퇴치나 사고 대처에 유용한 장점이 있다.

또한 메인 기기와 센서 기기 등은 보안성이 높은 FM주파수를 채택함으로써 화재나 열, 충격, 정전, 연기, 가스, 적외선 등에 빠르게 대응 가능하다. 센서는 최대 30개까지 부착할 수 있다. 기기는 리모콘을 사용해 원격 조정하는데 거리가 최대 50m 이내에서도 작동이 가능해 규모가 큰 관공서, 원룸, 중소형상가, 일반주택, 아파트, 공장 등에서도 많이 활용된다. 독신자나 여성들만 사용하는 좁은 공간 등에서도 유용하다.


이 밖에 발신자추적장치, 모닝콜, 스피커폰 등 사용자의 편리성을 위한 부가기능을 갖추고 있을뿐 아니라 정전 감지센서가 있어 정전 예방이 중요한 양식장과 양어장, 축사, 냉동 창고, 전산실, 방송국 등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업체명 (주)현정시스템
제품명 세이버콜-1000
가격 36만원
연락처 02-861-5333
홈페이지 www.hjsys.co.kr


이코노믹 리뷰 김은경 기자 kekisa@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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