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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여름, 시선 끌 쿨비즈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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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여름, 시선 끌 쿨비즈룩 브리오니 파나마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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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여름, 시선 붙드는 쿨비즈룩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출근길, 벌써부터 노타이 차림의 비즈니스 맨들이 하나 둘 등장하기 시작했다. 예고 없이 찾아온 여름, 특히 더운 날씨에도 정장 차림을 고수해야 하는 비즈니스 맨들에겐 여름 시즌이 반갑지만은 않을 것이다.

여름 정장 스타일링에 곤욕을 치르고 있을 남자들에게 명품 수트 전문 브랜드 브리오니가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시원하면서도 품위까지 지켜주는 썸머 수트, 비즈니스 맨 아이템들을 만나보자.


◆여름에는 격식을 벗자···디컨스트럭티드 재킷

이태리 명품 수트의 대명사 브리오니(Brioni)는 2012 봄 여름 시즌, 1950년대 쿠바의 '트로피컬 엘레강스'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브리오니 컬렉션의 아이콘은 디컨스트럭티드 재킷(안감, 심지, 패드 등을 생략 또는 배제 만해든 재킷으로, 더운 계절에 적합한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으로 이태리어로 '깃털'이라는 뜻의 '피우마(Piuma) 재킷'으로 이름 붙여졌다.


브리오니 마스터 테일러에 의해 고안된 이 피우마 재킷은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가벼운 재킷으로, 안감은 완전히 배제했으며, 가슴과 어깨, 라펠 부분의 심지도 없앴다. 이는 브리오니만이 가진 궁극의 테일러링 기법을 대변하는 동시에, 편안한 착용감과 캐주얼한 디자인을 표방하는 디컨스트럭티드 스타일과의 완벽한 밸런스를 선보인다.


이처럼 가벼운 재킷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최상급의 내추럴 소재를 원단으로 사용한 것에서도 기인하는데, 실크와 리넨의 혼방, 리넨과 울 혼방, 퓨어 리넨과 세상에서 가장 얇은 실크인 페더웨이트 실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광택을 살리고, 산뜻한 촉감을 제공한다.


◆보는 사람까지 시원해 지는 컬러 아이템
더운 여름에 화려한 컬러 아이템을 매치하면 보는 사람도 시원해 보이고, 입는 사람도 기분 전환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최근 패션 전반에 걸쳐 불고 있는 컬러 열풍으로 다양한 컬러 아이템들이 이번 시즌 남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보인다.


브리오니는 컬러풀한 캐주얼 아이템들로 이루어진 새로운 캡슐 컬렉션, '브리오니 데님 컬렉션'을 론칭했다. 화이트와 라이트 블루, 인디고 컬러 등의 다채로운 데님 팬츠를 비롯해서 데님과 완벽한 매치를 이루는 캐주얼 웨어인 컬러셔츠와 컬러팬츠로 구성돼 있다.


애프리콧, 터키블루, 딥씨블루, 라벤더, 피치핑크와 라이트 옐로우 등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상큼한 컬러에 브리오니 특유의 고급스러운 소재가 만나 우아한 세련미가 돋보이는 룩을 완성해 준다.


컬러 셔츠는 워싱 처리된 면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빈티지 효과를 주었으며, 슬림한 실루엣의 컬러 팬츠에는 엘라스틴 소재를 더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겸비했다.


◆여름을 위한 명품 소재로 승부한다


이번 여름 시즌 비즈니스 맨들을 위한 고도의 패션 전략은 바로 소재에서 시작된다. 브리오니는 상어껍질처럼 거칠거칠한 외관을 가진 직물이라 샤크스킨이라고 불리는 소재를 사용해 수트를 만들었다. 이 샤크스킨 수트는 피부에 닿는 느낌이 시원하고 땀이 잘 차지 않는 우수한 통기성을 지니고 있어 여름철 소재로는 이만한 것이 없다.
또 다른 브리오니 써머 수트의 소재는 바로 '코튼'이다.


쿨 비즈니스 룩으로 제안하는 코튼 수트는 여름철 쾌적한 착용감을 위하여 소재에 각별히 신경을 쓴 제품이다. 85%의 코튼과 15% 실크 혼방으로, 코튼 소재 특유의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 우수한 통기성에 실크 소재가 주는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광택과 부드러운 실루엣을 겸비했다.


브리오니는 '써머 라인' 수트를 더욱 효과적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노타이 쿨 비즈니스 룩을 추천한다. 타이를 매지 않을 경우엔 몸의 라인을 살려주는 깔끔한 셔츠 혹은 수트와 컬러 조화를 이루는 라운드넥 티셔츠를 매치해주는 것이 좋다.


뜨거운 햇볕과 땀으로 정장 입기가 걱정인 여름. 더운 날씨에 탁월한 소재의 수트와 시원하고 감각 있는 여름 스타일링 전략이 준비돼 있다면 갈수록 빠르게 찾아오는 여름도 반갑게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여름철 액세서리는 시원하고 멋스럽게


럭셔리 써머 캐주얼 룩을 더욱 멋스럽게 완성해 줄 액세서리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름철 멋을 아는 신사들의 필수품인 브리오니의 '파나마 햇'은 최상급 야자수 잎을 사용해 정교한 수작업으로 만들어졌으며, 브리오니 로고로 포인트를 준 블랙 리본 장식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매우 가벼우면서도 접었다 펼쳐도 형태가 완벽하게 복원되어 간편한 휴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바캉스 아이템으로 특히 유용하다.


스타일링에 따라 비즈니스 수트와 캐주얼 룩에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인 니트타이는 목을 갑갑하게 조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평범해 보이는 룩도 멋스럽고 센스 있는 스타일로 변화시킬 수 있어 최근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브리오니가 선보인 니트 타이는 손으로 짠 트리코 제작방식덕분에 신축성이 좋고 조직이 부드러워 매듭을 만들기가 용이하며, 풀어도 구김이 거의 생기지 않는다. 또, 투습성과 통기성이 좋아 더운 여름에 착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또, 출장이나 여행시에 보관이 편리하며 젊고 경쾌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실용성과 감각적인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남성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컬러는 블랙, 블루, 브라운, 핑크 멜란지 4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의상 콘셉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를 함께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밖에도 100% 코튼소재를 사용해 투습성이 뛰어나고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어떤 의상과도 쉽게 매치가 가능한 피케 셔츠, 시원한 리넨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는 100% 리넨 소재의 재킷 등도 여름철을 멋스러우면서도 시원하게 날 수 있게 해주는 똑똑한 아이템이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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