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삼성자산운용은 23일 태평로 본사에서 탤런트 차인표씨와 공동으로 푸르메재단 공동대표인 강지원 변호사, 홍보대사인 가수 션씨를 초청해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차인표씨가 삼성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인 KODEX의 모델로 섭외되면서 이뤄진 것으로 삼성운용과 차인표씨는 일시로 기부금 1억원을 공동 기부한다.
삼성운용은 추가로 3억원 규모의 기부 펀드를 KODEX 모델포트폴리오로 6개월 간 운용해 12월에 운용 수익금 전액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며, 펀드의 수익률은 kode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푸르메재단은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만원의 기적' 캠페인(하루 1만원씩 1년 365만원 기부 캠페인)을 전개 중이며 200명 이상의 연예인과 일반인이 참여 중이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