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약보합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미국의 부동산 지표 호조 등에 힘입어 장중 상승흐름을 줄 곧 이어 왔지만 장 후반 그리스가 유로존에서 탈퇴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소식에 상승분을 반납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0.01% 하락한 1만2502.81로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는 0.1% 오른 1316.67로 장을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0.29% 내린 2839.08로 거래를 마무리 지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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