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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브랜드대상]두산건설 ‘위브’… 공간을 채우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8초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두산건설의 '위브(We've)'가 '2012 브랜드대상' 선호도 부문을 수상했다. '모든 것을 다 가진 주거공간.' 두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위브(We've)'가 가진 의미다.


[2012브랜드대상]두산건설 ‘위브’… 공간을 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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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은 공간, 간직하고 싶은 생활이 있는 아파트를 선보이겠다는 것이다. 두산건설은 위브를 통해 보다 좋은 주거공간과 쾌적한 생활공간을 만들겠다는 철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수요자들의 특성을 감안해 설계에도 차별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웰빙(Well-Being) 시스템(건강한 집이 건강한 사람을 만든다) ▲디지털 시스템(한발 앞선 미래의생활, 생활 수준 업그레이드) ▲이코노믹 시스템(쓸수록 아끼는 에너지 절감 아파트) ▲세큐리티 시스템(보이지 않는 곳에서 24시간 안전을 지키는)으로 구체화해 설계에 담아내고 있다.


이를 위해 두산건설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주거 전략 상품으로써 60가지 기술을 주택에 적용하고 있다. 2015년까지 80% 에너지 절감, 2020년까지 100% 에너지 절감을 목표로 정해놓은 것도 같은 이유다. 60가지 그린기술은 에코플러스(친환경), 에너지플러스(에너지절감), 휴먼플러스(인간의 편의)로 분류돼 개발이 진행 중이다. 공간 활용도에서는 눈에 띄는 성과를 올렸다.


우선 두산건설만의 수납시스템 '채움2030'을 통해 소형평형을 선호하기 시작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활용도를 높이는 설계안을 내놓았다. 소형의 좁아 보이는 시각상의 문제점은 개선하고 공간은 보다 쓸모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수요자들로부터 단순 외형적 변화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들이 보다 실용적이고 기능적인 삶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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