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檢, 윤진식 의원 소환조사..제일저축銀 로비의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6초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윤진식 새누리당 의원이 검찰에 소환조사를 받았다. 유동천 제일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최운식 부장검사)은 20일 오전 10시께 윤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렀다. 윤 의원은 검찰 조사를 마무리한 뒤 오후 4시께 귀가했다.


윤 의원은 2010년 보궐선거 출마 때 유 회장으로부터 수천만원의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윤 의원은 돈을 받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합수단은 보완조사 여부를 검토한 뒤 윤 의원에 대한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