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KT, 단말자급제 맞춰 LTE폰 등 공단말기 12종 판매

시계아이콘00분 3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KT(회장 이석채)는 18일 단말기자급제 시행에 맞춰 올레닷컴에서 약정가입 없이 최신 롱텀에볼루션(LTE)폰을 비롯한 공단말기 총 12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달부터 올레닷컴을 통해 LTE폰 4종을 공단말기로 판매한 KT는 최신 LTE폰을 비롯한 출시된 지 1년 전후의 스마트폰과 저렴한 가격의 피쳐폰까지 단말 라인업을 확대했다.

특히 해당 공단말기 구입 후 가입자식별장치(USIM)만 따로 개통할 수 있는 '올레심플(SIMple)' 서비스에 가입하면 추가적인 비용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소 2000원부터 충전해 해당 금액만큼 사용하는 '심플(SIMple)충전' 서비스로 가입하면 월 1만1000원의 표준요금대비 최대 73%까지 요금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심플(SIMple)적립' 서비스 가입 고객은 매월 납부요금의 20%를 최대 15만원 한도 내에서 적립 받고 적립된 포인트는 새 폰을 구입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구현모 KT 개인Sales&CS본부장은 "단말기자급제에 딱 맞는 기존의 올레 심플 서비스에 이어 이번 공단말기 판매 확대로 경제적으로 구매하려는 고객과 피쳐폰을 사려는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향후 공단말기 판매를 전 기종으로 확대하는 등 다양한 고객지향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