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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의 배신' 아이유와 절친이라더니…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수지의 배신' 아이유와 절친이라더니… 수지의 배신(출처 : KBS2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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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수지의 배신'이라는 방송 캡쳐 게시물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이 게시물에는 아이유(19)와 수지(18)가 함께 출연했던 KBS2 드라마 '드림하이'의 한장면이 담겨있다.


사진속에서 팔로 하트의 반쪽을 그리며 해맑게 웃고 있는 아이유와는 달리 옆에 있는 수지의 표정은 심각하기만 하다.

평소 절친한 사이라고 자랑했던 아이유와 수지임을 감안하면 둘의 대조적인 표정은 생뚱맞기만 하다.


게시물 제목처럼 아이유는 자신의 포즈를 따라 하며 맞장구 쳐줄 것 같던 수지에게 '배신'당한 셈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둘은 막역한 사이다. 아이유가 수지의 엉덩이를 툭 친다거나, 트위터를 통해 장난스런 메시지를 주고 받는 등 둘은 그동안 다정한 모습을 보여왔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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