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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장인이? '아내소문' 사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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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장인이? '아내소문' 사실이라니…" (출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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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나는 가수다2'에 출연한 가수 김연우의 장인이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김연우는 13일 MBC '나는 가수다2'에 출연해 5월의 가수 진출자 3인으로 선정됐다. 시즌1에서 탈락의 아픔을 겪었던 김연우는 이날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으로 무대에 올라 열창했다.


김연우가 다음 경연의 진출자로 뽑힌 이후 온라인에서는 그의 장인이 한 기업의 회장이라는 사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김연우는 자신의 아내가 부자라고 밝혀 네티즌의 관심을 받은 바 있는데, 지난해 12월에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장인어른이 자수성가한 사업가로서 큰 기업의 회장님이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김연우는 "장인어른은 능력 있고 카리스마 있는 분이다"며 "이름만 대면 알 만한 기업을 이끄는 회장님"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시각 네티즌들은 "누구나 들으면 알만한 기업? 어딘지 궁금하다", "네티즌 수사대가 나서주길" 등 김연우 장인이 누군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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