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8일 (앞줄 좌측부터)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의 차순관 부사장, 최윤 회장, 대한농아인야구협회의 심계원 회장, 박정석 수석부회장이 아프로파이낸셜그룹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농아인 야구 국가대표팀 후원 협약식에 참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ize="550,240,0";$no="201205081634571555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알려진 소비자금융그룹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이 농아인 야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러시앤캐시는 오는 26일에서 다음달 2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7회 아시아태평양 농아인 경기대회에 출전하는 농아인야구 국가대표팀에게 야구장비 전체를 비롯해 훈련에 필요한 일체의 경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아시아태평양 농아인 경기대회는 약30개국 2500명의 농아인 선수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루는 국제대회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아프로배 전국 농아인야구대회'를 개최해 농아 야구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올해 역시 오는 12~13일 이틀 동안 인천 소재 송도 LNG야구장과 인하대 야구장에서 1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대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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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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