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연일 약세보이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쓰던 KT가 반등세다.
7일 오전 10시 현재 KT는 전일대비 3.65% 상승한 2만985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 키움, 한국, 신한금융, CS가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KT는 지난달 30일부터 4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으며 이날도 장초반 2만8550원(-0.87%)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지난 30일 이후 외국인투자자들은 총 52만주 이상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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