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도미노피자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제8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오는 17일까지 열린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4일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개막식에 도미노피자 파티카를 통해 즉석에서 구운 따뜻하고 맛있는 피자로 야구 꿈나무들을 응원했다고 6일 밝혔다.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유소년 야구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은 국내 대표 유소년 야구대회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110개 팀,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서울장충리틀야구장, 남양주리틀야구장, 구리리틀야구장에서 A, B 두 개 조로 나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조별 결승전과 왕중왕전이 열리는 16일, 17일 경기는 MBC 스포츠 플러스(MBC SPORTS+)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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