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교육연구소, '에너지저장시스템·통합관리시스템 세미나' 열어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22~23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에너지저장(ESS) & 통합관리시스템(EMS) 신기술 및 사업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ESS 및 EMS에 대한 정부 육성정책을 비롯해 관련 전지의 기술개발동향과 특허분석 및 국내업계의 대응전략까지 논의한다.

22일에는 ▲정부의 에너지 R&D 실행계획과 에너지저장(ESS)사업 육성정책 ▲ESS사업 용도별 국내·외 시장동향과 관련업계 현황-가정용/건물UPS용/발전소 및 대규모 신재생에너지용- ▲국내 전략수급 안정화를 위한 ESS인 건물UPS용/가정용 리튬이온전지 기술개발동향과 기술이슈 ▲국내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한 ESS인 MWh급 플로우배터리 기술개발동향과 기술이슈 ▲상용화 단계에 도달한 ESS용 슈퍼커패시터/리튬이온전지의 국내 기술개발현황 및 국내 기술수준과 제조업체-원천/소재·부품/제조- ▲발전소 및 대규모 신재생에너지용 ESS인 압축용공기에너지저장(CAES) 기술개발동향과 기술이슈 ▲ESS용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기술개발동향 및 기술이슈 ▲ ESS용 전지와 관련소재의 특허분석 및 R&D동향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23일에는 ▲홈/빌딩/공장의 에너지관리정책 및 녹색 건축물 육성지원방안 ▲HEMS(가정내 가전기기의 전력사용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에너지절감) 기술개발과 시장분석 및 구축사례 ▲BEMS(빌딩내 각종 설비의 에너지사용 최적화) 기술개발과 시장분석 및 구축사례 ▲FEMS(공장내 각종 설비의 에너지사용 최적화) 기술개발과 시장분석 및 구축사례 ▲홈/빌딩/공장의 에너지절감을 위한 LED조명제어시스템 기술개발 및 구축사례 ▲홈/빌딩/공장의 에너지절감을 위한 스마트제어시스템 기술개발 및 구축사례 ▲홈/빌딩/공장의 EMS 관련기술의 국내·외 특허분석과 특허분쟁사례 및 국내업계의 대응전략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