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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겁 없이 이삿짐을 나르는 젊은이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겁 없이 이삿짐 나르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2층에서 떨어지려고 하는 소파 하나와 이를 손으로 받으려는 젊은이 두 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칫 위험해질 상황임에도 불구, 손을 뻗친 모습이 무모하리만치 용감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러다 다치면 어떡해", "위험하군요", "설마 아래에서 위로 던지고 있는 건 아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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