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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명인 '오토 솔루션'을 선보였다.
오토 솔루션 마크는 차량의 그림에 병원의 상징인 '+'를 더한 모양으로, 차량의 서비스 품질을 보다 더 강화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더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르노삼성의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이와 관련해 6월까지 2개월 동안 대규모 아파트 단지 및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르노삼성은 고객의 안전을 위해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차량에 대해 17가지 항목에 걸쳐 원-플러스 서비스 점검을 무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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