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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배우 성유리가 반전 패션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성유리는 이달 말 개봉하는 영화 '차형사'에서 팝스타 레이디 가가를 연상시키는 금발머리와 핑크색 미니드레스를 입어 평소와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영화는 뚱보 '패션 테러리스트'인 주인공 차형사(강지환 분)가 패션모델로 위장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성유리는 극중 차형사의 패션 변신을 담당하는 패션 디자이너 고영재 역을 연기했다.
성유리의 반전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성유리의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 "청순미를 과감히 벗어던진 과감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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