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뉴스 출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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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15)이 뉴스에 출연해 화제다.
박지민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뉴스속으로'에 출연, 'K팝스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박지민은 "(이하이) 언니와 매일 못 만난다는 것과 일주일 동안 무대를 준비하지 못하는 게 섭섭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민은 최종 무대까지 자신의 라이벌이었던 이하이에 대해 "언니는 너무 매력적이다"라면서 "소울풀한 것이 흔하지 않은데 언니는 사람들이 빠져들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평했다.
박지민은 또 경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곡으로 아델의 '롤링인더딥'을 꼽으며 직접 앞 소절을 부르기도 했다.
끝으로 박지민은 "오랫동안 노래를 하고 싶고 감동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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