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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부 직원 80%, 가정의 날 '水·木' 정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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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기획재정부는 가정의 날로 정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정시퇴근율이 80% 수준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평일 정시퇴근율 40%에 비해 두 배 가량 높은 수준이다.


재정부는 지난 2월 박재완 장관이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정시퇴근을 주문한 뒤 직원들에게 7시 이전 퇴근을 권장해왔다.


재정부는 "가정의 날 시행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라며 "가정의 날 조사 결과 정시퇴근 권장이 본인의 정시퇴근에 도움된다는 긍정적 응답비율이 85%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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