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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주스 출시..항산화성분 풍부·요로감염 예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웅진식품, '자연은 180일 크랜베리'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웅진식품은 여성에게 좋은 수퍼후르츠 크랜베리로 만든 '자연은 180일 크랜베리' 주스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자연은 180일 크랜베리는 크랜베리가 가장 맛있게 익어가는 생육기간인 180일을 지켜 만든 프리미엄 과일주스다. 특히 크랜베리 특유의 씁쓸한 맛은 줄이고 새콤한 맛과 향을 잘 살린 것이 특징으로 180ml와 1.5L 두 종류의 용량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1100원, 3900원이다.


크랜베리는 높은 항산화효과로 블루베리, 포도와 함께 북미 3대 과일로 손꼽히는 과일이다. 또한 박테리아가 체내에 유착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주로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요로감염 바이러스를 억제하고, 신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재민 웅진식품 브랜드매니저는 "새로운 소재의 프리미엄 주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자연은 180일 크랜베리 주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지난해 출시 된 자연은 블루베리에 이어 수퍼후르츠 주스 트렌드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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