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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중앙선 덕소행 열차 연장운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코레일, 중앙선 전동열차 이용편의 개선대책 마련…8·6량 혼용운행, 자전거이용시설 확충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5월부터 덕소행 열차가 연장운행 되는 등 중앙선 열차운행이 크게 개선된다.


코레일은 30일 중앙선 이용객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덕소행 전동열차 연장 운행 ▲8량 편성추가 ▲자전거전용열차 운행 등의 대책을 마련해 5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다음달 1일부터 덕소역까지 운행하던 전동열차 중 일부 열차를 용문역까지 연장운행 한다.


또 5월 중순부터는 운행열차 중 4편성을 8량으로 늘려 차내 혼잡이 가장 심한 출·퇴근시간 때(오전 7시30분~8시, 오후 6시~7시30분)에 집중배치 된다.

남한강 자전거길 개통으로 늘어난 자전거이용객들을 위해 모두 2개 편성을 자전거전용열차로 고쳐 5월 중순부터 운행된다.


조성연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이번 조치로 중앙선 이용객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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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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