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국내주식형펀드가 사흘째 순유입을 이어갔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순유출 전환했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약 360억원이 유입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약 140억원이 빠져나갔다.
채권형펀드에서는 약 140억원이 유출됐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약 1조3500억원이 나갔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대비 약 700억원 감소한 97조2240억원을 나타냈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1060억원 감소한 86조7270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 펀드와 MMF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보다 약 1조2480억원 감소한 310조3480억원이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약 1조3190억원 감소한 298조45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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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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