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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 공공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통합보안솔루션업체인 넥스지가 최근 소방방재청, 제주공항공사, 특허정보진흥센터, 육군으로부터 잇따라 보안솔루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공공 시장 영업을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넥스지는 그동안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엔터프라이즈 시장과 금융권 시장에 집중해왔으나 지난해부터 공공 및 국방기관에 통합위협관리(UTM), 방화벽, 침입차단시스템(IPS) 등 보안전용제품을 공급하면서 본격적인 공공 보안 시장 점유율을 확대에 나섰다.


또 공공시장에서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근 모바일 가상사설망(VPN) 보안솔루션 개발을 완료하고 공공 및 국방기관에 모바일 VPN을 포함한 통합보안인프라 시범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넥스지측은 "올 하반기 고성능의 차세대 스마트 방화벽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연구개발 인력 확충을 마무리하고 공공사업부 조직을 재정비하는 한편 채널 영업정책을 보강하는 등 올해 공공 및 국방 시장 공략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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