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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미스터’ 콘셉트의 실사 피규어 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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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미스터’ 콘셉트의 실사 피규어 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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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국내 걸그룹 최초로 실사 피규어 예약 판매 시작. 카라의 히트곡 ‘미스터’ 콘셉트의 카라 멤버들이 조각상(STATUE) 형태의 12인치 실사 피규어로 제작된 이 제품은 멤버 전원의 피규어가 들어있는 ‘합본팩’과 멤버 개인 피규어가 들어있는 ‘싱글팩’ 두 가지로 판매된다.
보도자료
<#10LOGO#> 이제 모니터에 하라 사진 띄워놓고 생일 케이크 촛불 끄는 대신 12인치 하라와 함께 러브샷을!


2011년 8월 방송된 MBC 광복절 특집극 <절정>(극본 황진영, 연출 이상엽), 2012 휴스턴 국제영화제 TV스페셜-드라마 부문 심사위원특별상 수상. <절정>은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이육사의 삶을 극화한 작품으로, 신화의 김동완이 이육사 역을 연기했다. 한편 KBS <화이트 크리스마스>(극본 박연선, 연출 김용수)이 TV 시리즈(가족/청소년) 부문 대상을, KBS 성탄 특집극 <고마워, 웃게 해 줘서>(극본 김효선, 연출 김영진)가 TV 시리즈(TV영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0 아시아
<#10LOGO#> 매운 계절의 채찍에 갈겨 서릿발 칼날진 그 위에 선 MBC, KBS 직원들에게 모처럼 반가운 소식이네요.

백성현, 6월 방송 예정인 KBS 새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미란-홍정은, 연출 지병현 김성윤)에 이민정의 남동생 역으로 캐스팅. 백성현이 연기하게 될 ‘길충식’은 다란(이민정)의 늦둥이 동생으로 모범생의 표본이자 충식이 다니는 고등학교 선생님인 누나와 달리 항상 성적하위권을 유지하는 사고뭉치 고등학생이다. 또한 길충식은 경준(공유)를 따라 미국에서 건너온 마리(수지)에게 첫 눈에 반해 일편단심 애정공세를 펼칠 예정이다.
10 아시아
<#10LOGO#> 미리 얻는 교훈 : 남동생 애지중지 키워봐야 결국은 걸그룹에 넘어간다.


SBS <짝> ‘돌싱 특집’ 출연 후 결혼에 이른 김종윤-박은진 커플, 26일 방송되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의사 부부 특집’ 편 출연. 한의사 김종윤 씨와 레스토랑 경영주인 박은진 씨는 촬영과 방송을 모두 마친 이후 뒷풀이 과정에서 인연이 닿아 부부의 연을 맺은 케이스다.
보도자료
<#10LOGO#> 스타의 수급이 원활치 못한 시대를 맞아 스타를 자체 생산해 내는 애정촌 경작 시스템!

DSP 미디어의 신인 보이그룹 ‘DSP보이즈’의 팀명, ‘에이젝스(A-JAX)’로 최종 확정. 에이젝스는 그리스 로마신화 속 트로이 전쟁 당시 영웅의 이름으로 “가요계의 치열한 아이돌 경쟁에서 우뚝 서는 영웅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에이젝스는 형곤, 재형, 윤영, 효준, 성민, 승엽, 승진으로 구성 된 7인조 보이그룹으로, 24일 MBC 뮤직 <메이킹 더 스타 - DSP보이즈>를 통해 첫 방송활동을 시작하며 5월 말 본격적으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10 아시아
<#10LOGO#> 유럽 챔피언스 리그와 유로 2012의 틈새를 노려 데뷔하는 아약...스가 아닌 에이젝스입니다.


최근 차량에 개의 목을 매달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사진으로 논란이 된 사건의 운전자, 가수 이효리를 고소하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져. 지난 22일 해당 사건에 대한 동물사랑실천협회 등의 멘션을 리트윗하며 “같은 인간인 것이 부끄럽고 미안하다. 다음엔 말 못하고 힘없는 개로 태어나지 말아라”라는 글을 올렸던 이효리는 24일 “에쿠스 운전자는 무혐의 처분을 받은 뒤 우리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말했다. 진심으로 고의가 아닌 실수이길 바라며 고소하시라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경찰은 에쿠스 운전자가 그 개를 얼마나 키웠는지 아님 어디서 어떻게 샀는지 얻었는지 어디서 태워서 어디로 데려가던 중이었는지 그런 것들을 면밀히 수사한 것인가”라는 의문점을 덧붙이기도 했다.
트위터
<#10LOGO#> 요즘 우리 나라 주식은 백미가 아니라 고소미인가요.


KBS 중앙인사위원회, 지난 20일 해고된 KBS 새노조 소속 최경영 기자의 징계 사유가 되었다는 욕설 내용 공개. 중앙인사위원들은 이번 징계가 “노조활동이나 불법파업에 대한 보복이 아닌 개인이 저지른 잘못 때문”이라 설명하며 “최 모 씨의 저질 욕설은 공개된 장소에서 반복된 상습적인 행위이며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언어폭력 수준”이라 강조했다. 24일 공개된 경영진에 대한 욕설 일부는 “MB 정치 똘마니 김인규 나가”(구호), “이명박의 강아지 나가라 / 쥐새끼야 나가라 / 빨리 나가라 쥐새끼 소굴로 / 김인규 너 나가 / 김인규 너 나가 임마”(문자) 등이다.
보도자료
<#10LOGO#> KBS 경영진에 대한 명의 회ㅅ...아니, 명예 훼손이 우려되어 더 이상의 자세한 인용은 생략한다.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최지은 fi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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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⑤李정부도 'GTX'·'이동권'만 초점… '국가 교통기본법'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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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사각' 대중교통의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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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7.0407:16
    전문가들 "수탁자 책임·수급권 보호 강화해야"⑤
    전문가들 "수탁자 책임·수급권 보호 강화해야"⑤

    "기금형 지배 구조는 단순히 공격적인 운용으로 고수익만을 추구하는 기제가 아니다. 위험 조정, 수익 관점에서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다. 수익률 제고 관점에서 논의되는 여러 정책 수단이 효율적으로 작동할 제도적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제도 개편의 의의가 있다."(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기금형 퇴직연금을 도입하면 현행 퇴직연금 제도의 구조적 한계를 개선할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 25.07.0306:10
    '국민연금 등판' 평가 분분… "메기효과 기대" vs "다층체계 훼손"④
    '국민연금 등판' 평가 분분… "메기효과 기대" vs "다층체계 훼손"④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논의 과정에서 국민연금공단 참여 여부를 두고 찬반 의견이 나뉘고 있다. '규모의 경제' 효과와 함께 시장에서 메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는가 하면, 다층 연금 체계가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의 기금 운용 방식이 다르기에 참여가 부적절할 수 있다는 반대 주장도 나온다. 국민연금공단은 참여를 긍정적으로 내다보는 모습이다. 국민연금공단의 기금형 퇴직연금 참

  • 25.07.0206:10
    호주 등 영미권 수익률 3배↑…"韓 특성 맞게 제도 살펴야"③
    호주 등 영미권 수익률 3배↑…"韓 특성 맞게 제도 살펴야"③

    기금형 퇴직연금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호주와 영미권 사례가 주목받는다. 이들 국가는 사적 연금 제도가 발달한 곳으로, 우리나라처럼 퇴직연금 제도를 구성하는 데 있어 개인주의 특성을 보이는 곳이다. 전문가들은 퇴직연금 운용 투명성과 경쟁에 따른 수익률 향상, 수탁자 책임 강화 등의 해외 사례 이점을 국내 상황에 맞게 참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양한 기금 경쟁하는 호주호주는 '슈퍼애뉴에이션(

  • 25.07.0106:10
    정부보다 국회가 앞서나…도입 법안 마련 '속도'②
    정부보다 국회가 앞서나…도입 법안 마련 '속도'②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주목도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보다는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먼저 다듬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소규모 사업장을 위한 기금형 제도인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푸른씨앗)에 주목하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퇴직연금 공공성을 높이고 운용 주체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기금형 도입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1일 고용노동부와 더불어민주당 등에 따르면 새 정부가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에 별다른

  • 25.06.3008:40
    두번의 탄핵, 두번의 좌초…퇴직연금 10년 넘은 논의 마쳐야①
    두번의 탄핵, 두번의 좌초…퇴직연금 10년 넘은 논의 마쳐야①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를 도입하자는 논의가 10년이 넘게 이뤄지고 있지만 종착지를 찾지 못하고 있다. 기금형 도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때마다 대통령 탄핵과 정권 교체 등에 따른 정국 혼란으로 동력을 잃은 탓이다. 지난해 퇴직연금 적립금이 400조원을 처음으로 돌파하며 빠르게 몸집을 키우는 만큼 기금형 도입을 더는 늦추지 말아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연초 활발했던 기금형 논의…새 정부 들어 '잠잠' 지난 4일 새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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