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사과 1개의 무게보다 더 가벼운 트레일 러닝화 ‘라브너스 라이트’를 출시했다.
라브너스 라이트는 컬럼비아의 대표적인 초경량 트레일 신발로 남성 제품은 192g, 여성용은 145g의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무게를 최소화 하기 위해 메쉬 소재와 심플한 갑피구조를 적용했으며 미니멀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지면에 닿는 듯한 낮은 미드솔(중창)을 사용, 맨발로 자연을 질주하는 듯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발을 감싸는 핏으로 내 발에 꼭 맞춘 듯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아웃솔(밑창)에는 컬럼비아만의 탁월한 접지 기술인 옴니 그립(Omni-Grip)을 도입해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안정감 있는 러닝을 도와준다.
그물 구조의 메쉬 소재는 통기성을 높여 신발 내에서 발생하는 땀과 열기를 배출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쾌적한 느낌을 지속할 수 있다.
깔끔한 디자인에 컬럼비아의 잼 로고로 포인트를 줘 경쾌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청바지부터 스커트까지 다양한 아이템과 매칭해도 멋스럽다.
컬럼비아의 ‘라브너스 라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컬럼비아 홈페이지(www.columbiakore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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